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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트 메일 바로가기
    간단

    네이트 메일 바로가기를 위해서는 네이트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디 입력 방식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데, 네이트 자체 계정은 아이디만 입력하면 되지만, 타사의 이메일 주소로 가입했다면 'id@example.com'처럼 전체 주소를 모두 입력해야 정상적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완료하면 화면에서 메일 아이콘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네이트 메일 바로가기

     

    오랜만에 네이트 메일 바로가기를 이용하려면 먼저 네이트 포털의 초기 화면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화면 오른쪽을 보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로그인 영역이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아이디를 정확하게 입력하는 것입니다.

     

    만약 과거에 네이트 자체 아이디(예: nateid)를 만들었다면 아이디 부분에 'nateid'만 입력하면 됩니다. 하지만 네이버나 다음 같은 다른 이메일 주소를 연동하여 계정을 만들었다면 'nateid@naver.com'처럼 전체 이메일 주소를 모두 입력해야 합니다. 이 차이점 때문에 로그인을 못 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니 꼭 기억해 주세요.

    네이트 홈페이지 우측의 로그인 화면

     

    계정 정보를 올바르게 입력하고 로그인을 시도하면, 보안을 위해 추가 인증 절차를 거치거나 비밀번호 변경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기존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지만, 시스템에서 새로운 비밀번호로 변경하라는 안내가 나와 어쩔 수 없이 변경해야 했습니다.

     

    모든 인증과 변경 절차를 마치고 나면 성공적으로 로그인이 완료됩니다. 로그인이 되면 이전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던 위치에 '메일'이라는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곧바로 메일함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메일 아이콘이 표시된 화면

     

    네이트 메일함에 접속하면 예전에 주고받았던 편지들이 그대로 보관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메일을 하나씩 열어보면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거나 중요한 정보를 다시 찾아볼 수도 있어 유용합니다.

     

    메일함 인터페이스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 받은 편지, 보낸 편지, 휴지통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검색 기능을 이용해 특정인이 보냈거나 특정 단어가 포함된 메일을 신속하게 찾을 수도 있습니다.

    과거 메일들이 보관된 네이트 메일함 내부

     

    메일함 옆에는 네이트온 아이콘도 함께 표시됩니다. 호기심에 클릭해 보니 로그인 알림 외에도 수많은 광고성 메시지가 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알림과 광고가 뒤섞여 있어 중요한 내용을 확인하기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총 74개의 광고 메시지가 쌓여 있었는데, 이렇게 원치 않는 광고가 지속적으로 수신된다면 메신저로서의 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네이트온 메시지함에 광고가 많이 와 있는 모습

     

    메일함의 편지 목록을 살펴보면 다양한 곳에서 보낸 안내문이나 소식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확인하지 않았다면 저처럼 수많은 메일이 쌓여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쌓인 메일들은 주기적으로 정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메일을 삭제하면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중요한 메일을 찾는 데 걸리는 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전체 선택 기능을 활용하면 한 번에 여러 개의 메일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확인하지 않아 많이 쌓여있는 메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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