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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근마켓 물건 올리는 방법
    간단
    당근마켓에 물건을 팔고 싶을 땐 앱 오른쪽 아래에 있는 '나의 당근'으로 들어가면 돼요. 거기서 '판매 내역'을 찾아 '글쓰기'를 누르고, 물건 사진이랑 제목, 가격, 그리고 물건에 대한 설명을 꼼꼼하게 적어주면 바로 동네에 판매 글이 올라가서 이웃들과 거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물건 올리는 방법

     

    우선 당근마켓 앱을 켜고 오른쪽 맨 아래를 보면 ‘나의 당근’이라는 메뉴가 보일 거에요, 그걸 눌러주세요. ‘나의 당근’에 들어가면 내 프로필이나 거래했던 것들, 팔고 사들인 기록까지 전부 확인이 가능해서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관리하기가 참 쉬워요.

     

    특히 처음 판매를 해보는 분이라면 프로필을 간단하게라도 꾸며두는 것이 다른 이웃들에게 신뢰를 주는 데 아주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나의 거래’ 메뉴 안에서 ‘판매 내역’을 골라주세요. 판매 내역 화면에서는 지금 팔고 있는 물건이랑 이미 판매가 끝난 물건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판매 과정을 관리하기가 정말 편해요.

     

    그리고 바로 이 화면에서 새로 팔 물건을 등록하거나, 예전에 올렸던 글의 내용을 고칠 수도 있습니다.

     

    이제 ‘글쓰기’ 버튼을 눌러서 팔고 싶은 물건을 새롭게 등록해봅시다. 글쓰기 버튼을 누르면, 판매할 물건에 대한 여러가지 자세한 정보들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로 화면이 바뀌게 될 거에요.

     

    이 페이지에서 물건에 대한 설명이나 가격, 종류 같은 것들을 추가해서 물건을 살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알려줄 수 있습니다.

     

    화면 위쪽에 보이는 카메라 모양을 눌러서 판매할 물건의 사진을 추가해주세요. 팔려는 물건의 특징이 잘 보이게끔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여러 장 찍어서 올리면, 사람들이 글을 더 믿고 관심을 가질 거에요.

     

    사진을 찍을 때는 주변이 밝은 곳에서 찍어야 물건의 상태나 색깔이 정확하게 잘 보이니까 꼭 기억해주세요.

     

    제목을 적는 칸에는 팔 물건의 이름을 간단하고 알기 쉽게 적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면, ‘새 의자 팔아요 - 사용 3개월’ 이런 식으로 물건 상태나 특징을 짧게라도 같이 적어주면 구매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정보를 한눈에 줄 수 있습니다.

     

    제목은 다른 사람들이 검색할 때 내 글이 잘 보이게 하려면 정확하고 짧고 굵게 작성하는 게 포인트랍니다.

     

    가격 입력’ 칸에는 내가 받고 싶은 금액을 적어 넣습니다. 그리고 바로 밑에 '가격 제안 받기'라는 걸 켜두면, 물건을 살 사람이 가격을 좀 깎아달라고 말을 걸어볼 수 있게 돼요.

     

    이걸 이용하면 서로 만족하는 가격에 거래를 할 수 있고, 물건을 빨리 팔고 싶을 때는 ‘가격 제안 받기’를 켜두는 게 훨씬 유리할 수 있어요.

     

    ‘자세한 설명’ 칸에는 물건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얼마나 사용했는지, 어디서 만나서 주고받을 건지 등등을 아주 상세하게 적어주는게 좋아요. 예를 들어서 ‘직거래는 OO지하철역 3번 출구 앞에서 가능해요’ 와 같이 구체적으로 적으면 약속을 잡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만나는 장소를 미리 정해두면 구매자와의 대화가 더 빠르고 편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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