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는 이제 ‘대통령실 국민제안’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제안·청원·민원을 구분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수렴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실명 인증 후 제안 등록이 가능하고, 국민의 관심이 모인 청원은 정부가 직접 답변을 내놓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1. 대한민국 대통령실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검색창에서 ‘대통령실’이라고 검색하면 공식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국민제안 메뉴로 이동할 수 있는 첫 관문입니다.

 

 

 

2. 상단의 메뉴에서 국민제안을 클릭합니다.
국민제안 항목은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 위치해 있으며, 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중심 통로입니다.

 

3. 여기서 제안 혹은 제안참여, 소통하기 등을 클릭해서 보면 되는데요.
제안 외에도 제안참여, 소통하기 등의 메뉴를 통해 다른 사람의 제안도 확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4. 일단 민원과 제안, 청원하기로 나뉘는데 민원과 제안에는 억울한 일이나 생활 속에 불편한 일, 아이디어 ,바라는 점등이며 청원하기의 경우 위법, 부당행위, 잘못된 법, 공공시설에 대한 운영의견 등이 포함됩니다.
이처럼 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내용에 따라 더 적합한 방식으로 처리되도록 유도합니다. 청원은 특히 공공적 사안에 집중됩니다.

 

5. 로그인 방법에는 금융인증서,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아이핀, 휴대폰, 외국인등록번호 등이 있습니다. 실명확인 정보는 120분동안 유지된다고 합니다.
청원 시스템의 신뢰도와 중복 방지를 위해 필수적인 인증 절차입니다. 다양한 인증 수단이 준비되어 있어 접근성이 높습니다.

 

 

 

6. 청원을 클릭했더니 청원24 홈페이지라는 곳이 생겨서 여기서 처리를 한다고 하네요.
이제는 ‘청원24’라는 별도 시스템에서 청원 접수와 처리가 이뤄집니다. 시스템 분리는 절차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7. 민원과 제안 그리고 청원을 나누어서 제대로 하려는 의지인지 아니면 또 부서 나누기일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분류가 단순한 행정 분절화인지, 실질적인 소통 강화로 이어질지는 운영의 투명성과 반영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